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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노영민, 유재수 의혹에 "민정서 인사조치…박형철 檢진술 몰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 "당시 수사권이 없는 민정수석실에서 제한된 범위 내에서 조사한 이후에 일정정도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인사 조치한 수준에서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검찰에서 진술했다고 하는 내용은 전혀 알지못한다"면서 "추측 보도에 근거한 진술에 대해 답변드리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답변하는 노영민 비서실장
답변하는 노영민 비서실장(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1.29 zjin@yna.co.kr

전문보기: http://yna.kr/ZlR7hKcDAge

■ 황교안, 단식 중단…"공수처·연동형비례 저지 총력투쟁"

청와대 앞에서 8일간 단식농성을 벌이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을 중단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 대표가 건강 악화에 따른 가족, 의사의 강권과 당의 만류로 단식을 마쳤다"며 "어제 오후부터 미음을 조금씩 섭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황 대표는 "향후 전개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저지와 3대 친문(친문재인)농단의 진상규명에 총력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전 대변인이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9kRLhKGDAgm

■ 이르면 내주 차기 총리·법무장관 발표…김진표·추미애 유력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차기 총리와 법무부 장관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총리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같은 당 추미애 의원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기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일부 장관들이 차출될 가능성이 있어, 내달 중순까지 중폭의 '연쇄개각'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zkRVhK3DAg0

■ 한은 "내년 경제성장률 2%대 초반…물가상승률 1% 내외 예상"

한국은행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 내외로 전망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9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한 뒤 낸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내년 중 국내경제는 건설투자 조정이 이어지겠지만 수출과 설비투자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소비 증가세는 완만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향후 세계 경제 여건과 관련해 "앞으로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정도,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kRWhKHDAgz

■ 한일 수출규제 협상 '속도전'…연말 정상회담 전 '돌파구' 주목

한일 양국이 다음달 통상당국 간 수출규제 관련 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은 연말 정상외교 일정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최악으로 치달은 갈등 상황을 이대로 계속 끌고 가는 것은 양국 모두 부담스럽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정상 간 '직접 대면' 이전에 어떤 식으로든 돌파구 마련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원론적으로 인식을 같이했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양국간 수출규제 관련 통상당국 협의 일정은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전문보기: http://yna.kr/YkR9hKwDAgZ

■ 10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8개월 만에 동반↓

지난 10월 산업활동동향 3대 지표인 생산·투자·소비가 8개월 만에 모두 감소했다.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개월째 상승했지만,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하락했다. 통계청은 경기 전망을 두고 긍정적인 신호가 강해지고 있지만, 경기가 바닥을 쳤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iRxhKVDAgn

■ 공공기관 채용비리 집중점검…1천475개 기관 실태 전수조사

국민 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권익위는 2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위는 다음 달 9일부터 1천475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전문보기: http://yna.kr/6lRBhKgDAg3

■ "송년회 특수는 옛말"…불황으로 음식점·주점 예약 '반토막'

"작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다음 달 송년회를 겸한 점심·저녁 예약이 반 토막 났어요."(광주 일식당 주인) "대리 기사들이 가장 바쁠 금요일에 호출을 두 번밖에 받지 못해요."(대전 음식점 관계자) '술을 마시는 연말의 마지막 모임'으로 각인됐던 송년회 분위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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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한남3구역 재개발 '과열수주전' 건설사 3곳 수사 착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입찰에 참여해 과열 수주전을 벌인 대형 건설사들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북부지검은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사 3곳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위반 혐의로 서울시가 수사 의뢰한 사건을 형사6부(이태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한남3구역 시공사 입찰 과정을 특별 점검한 결과 다수의 위법 사항이 확인됐다며 입찰 건설사 3곳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조합에는 입찰 중단 등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jRkhKnDAgR

■ 조재범, '심석희 성폭행 혐의' 첫 공판서 공소사실 전면 부인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선수인 심석희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29일 첫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재범 성폭행 사건' 첫 공판에서 조 씨 측은 30여 개에 달하는 혐의 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재판을 통해 밝혀내도록 하겠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성범죄 기소 후 처음으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낸 조 씨는 파란색 수의를 입고 수척한 얼굴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LlRBhKuDAg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29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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