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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2019 마약 보고서] 재범률 36%인데…중독 치료·재활은 뒷전

마약을 끊지 못한다는 건 중독자의 삶이 계속된다는 의미다. 그런 와중에 체포되면 재범이 된다. 한 번 마약사범이 됐던 사람이 약의 유혹을떨치기란 쉽지 않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마약류 사범(1만2천613명) 중 4천622명(36.6%)은 다시 마약류 범죄를 저질렀다. 마약류 사범 3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은 중독자에서 범죄자로 범죄자에서 다시 중독자로 돌아오는 악순환 속에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중독자를 치료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시키지 않으면 마약 수요는 쉽사리 줄어들지 않고 마약 범죄도 줄이기 어렵다.

필로폰 거래 (PG)
필로폰 거래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전문보기: http://yna.kr/8nRVhKsDAap

■ 文대통령, 오늘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한·말레이 협력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과 마하티르 총리 간 정상회담은 지난 3월 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때에 이어 8개월여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 간의 교류 증대와 함께 첨단기술 및 스마트시티와 같은 미래형 인프라 협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동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yIRLhKLDAfa

■ 황교안, 단식 8일째 쓰러져…병원 이송 후 의식 회복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8일째인 27일 밤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황 대표는 27일 오후 11시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농성 텐트에서 의식을 잃었다. 텐트에 있던 부인 최지영 여사가 황 대표의 의식불명 상태를 알아채고 의료진에게 알렸다. 의료진은 황 대표를 들것에 실어 텐트 밖으로 옮겼다. 긴급 호출된 구급차가 그를 태워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했다.

전문보기: http://yna.kr/1JRLhK7DAfp

■ "美국방부 주한미군 예산안 45억달러"…韓 다 부담하란 얘기?

미국 국방부가 2020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산정한 주한미군 주둔 비용이 44억6천420만 달러(약 5조2천56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그간 협상에서 한국이 부담할 내년도 분담금으로 올해 분담금(1조389억 원)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방부의 추산 자료를 기준으로 한다면 비용 전액을 한국 측에 부담하라는 얘기가 되는 셈이다.

전문보기: http://yna.kr/6rRLhKaDAf0

■ 김현수 장관 "ASF 방역 성과, 예외없이 원칙 지킨 결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근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등 정부 방역 대책이 성과를 내고 있는 배경에 대해 "저는 원칙대로 한다. 예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합뉴스와 취임 후 첫 인터뷰를 갖고 "과거 가축전염 발병 시에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초기 통제에 성공하진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워낙 민원이 많아서 쉽지 않지만, 원칙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그런 면이 과거와 달라진 배경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yna.kr/HGRlhK3DAf5

■ '서울·경기 영하권' 쌀쌀한 출근길…"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목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 산지, 경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이날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10∼30㎜, 경북 동해안 5∼20㎜, 경남 동해안과 경북 북동부 산지 5㎜ 내외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서 5∼20㎝, 경북 북동부 산지는 1∼5㎝, 강원 동해안은 1㎝로 각각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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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오늘 상고심 선고…5년 추가 확정되나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지원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상고심 결론이 28일 나온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활비 사건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연다. 국정원 특활비 사건은 박 전 대통령이 2013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이재만·안봉근·정호성 비서관 등 최측근 3명과 공모해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에게 총 35억원의 특활비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IRphKPDAfL

■ 손보사, 車보험료 인상 준비 '시동'…요율 검증 신청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초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001450]이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인상하기 위해 최근 보험개발원에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보험료를 올리기 전 보험개발원을 통해 인상 수준의 적정성을 검증받는다.

전문보기: http://yna.kr/LIRdhKODAft

■ 영등포·동작·금천 일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전국 첫 지정

서울시는 영등포구 문래동 1∼4가, 동작구 서달로·흑석한강로, 금천구 두산로·범안로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런 내용을 이날 시보에 게재했으며 내달 1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환경부와 협의한 후 연말까지 지정 고시를 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조치가 중점적으로 시행된다.

전문보기: http://yna.kr/3HRYhKdDAf1

■ 美위안부행동 "'문희상안'에 경악…문제 해결 못해"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안한 강제징용·위안부 포괄해법에 대해 위안부행동(CARE) 등 미국 내 위안부 피해자 인권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했다. 위안부행동(대표 김현정)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문 의장은 국제인권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인식조차 없어 보인다"면서 "가해자의 범죄 인정과 사죄는 쏙 뺀 채 돈만 쥐어주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절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 법안을 추진한다면 여성인권과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성명에는 위안부정의연대, 워싱턴 위안부연대, 애틀랜타 위안부 기림비 TF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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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28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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