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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신한은행 잡고 2연승…우리은행과 공동 선두

송고시간2019-11-27 20:57

KB의 강아정, 박지수, 심성영
KB의 강아정, 박지수, 심성영

[WKBL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연승을 이어가며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KB는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7-75로 꺾었다.

국가대표 소집으로 인한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던 24일 부천 KEB하나은행을 제압한 데 이어 연승을 거둔 KB는 5승 1패로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KB와의 맞대결에서 6연패로 열세를 면치 못한 신한은행은 시즌 2승 4패로 5위에 그쳤다.

전반 신한은행이 박지수를 2점으로 묶으며 42-42로 팽팽히 맞섰으나 후반 들어 박지수가 살아나기 시작하며 KB가 주도권을 잡아갔다.

KB 쏜튼의 슛
KB 쏜튼의 슛

[WKBL 제공]

KB는 카일라 쏜튼, 박지수의 연속 골 밑 득점과 심성영의 3점포가 터져 3쿼터 시작 2분 20여초 만에 50-44로 앞섰고, 3쿼터 종료 23.5초 전에는 강아정의 3점 슛에 힘입어 65-57로 리드했다.

4쿼터 시작하며 박지수의 뱅크슛으로 67-57,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든 KB는 4쿼터 중반 박지수와 쏜튼이 코트를 휘저으며 격차를 점점 벌렸다.

막바지에는 심성영의 외곽포가 연이어 폭발하며 83-63, 20점 차까지 벌어져 KB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쏜튼(24점 15리바운드)과 박지수(15점 10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강아정(16점)과 심성영(14점)이 3점 슛 4개씩을 적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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