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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새만금에 대한 정부 의지 확고…이제 변화 체감할 것"

송고시간2019-11-27 18:01

"첨단기술 활용 일자리 만들고, 청정에너지 미래사회 구현하길"

발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발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새만금 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제 새만금의 변화는 지역 주민들도 체감하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새만금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만금사업이 30년 가까이 추진됐지만, 전북도민들은 그동안 무엇이 나아지고 있는지 실감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며 "그만큼 사업이 지지부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새만금사업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했고 새만금에 쏟는 예산이 연간 1조원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새만금의 가시적 변화와 관련, 내년에 신시도 자연휴양림이 완공되고 동서도로(16.4㎞)가 개통된다고 소개했다. 또 2022년까지는 군산에서 동서도로까지 이어지는 남북도로(12.7㎞)도 개통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항만은 진입도로와 호안이 준공돼 항만으로서의 기본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200MW의 태양광 발전이 시작되고, 전기차 생산 기업이 들어서면서 1천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기존 사업들은 그것대로 추진하되, 그것을 뛰어넘어 미래의 새만금 사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시야에 넣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일자리를 만들고, 청정에너지를 사용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사는 미래사회의 모습을 새만금에서 구현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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