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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선남선녀 만남' 주선 3년 만에 10번째 커플

송고시간2019-11-27 17:17

대구 달서구 결혼장려사업
대구 달서구 결혼장려사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정기적으로 선남선녀 만남을 주선하며 결혼장려에 나선 지 3년 만에 10번째 커플이 탄생한다.

27일 달서구에 따르면 관내에 직장이 있는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다음 달 1일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1년여 전 달서구가 마련한 만남 행사에서 처음 대면하고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왔다.

달서구는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만들고, 전문가 13명으로 결혼장려추진협의회까지 만들어 심도 있는 자문을 해왔다.

해마다 달서구에 살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크고 작은 만남 행사를 10차례 가까이 연다.

지금까지 3년간 29차례 연 행사에 참여한 인원만 592명이다.

공무원과 회사원, 자영업자, 공기업 직원, 교사 등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이 참가했다.

총 72쌍이 교제해 2017년 5월 첫 성혼 이후 이번이 10번째 '결실'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미혼 남녀가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결혼정책 토론회, 결혼전략설명회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벌이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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