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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행안위 '靑 하명수사' 의혹 논란…野 "국정조사 해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27일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 등을 집중 거론했다. 계류 법안 심사를 위해 소집된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한국당 의원들은 관련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 및 청문회 개최,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서 수사 책임자였던 황운하 현 대전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고발 등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언급을 삼갔다.

대전지방경찰청 나서는 황운하 청장
대전지방경찰청 나서는 황운하 청장(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27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청사를 나오고 있다. 서울지검 공공수사2부는 황 청장이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난해 6·13 지방선거 직전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을 낙선시키려고 청와대 지시에 따라 '하명수사'를 벌였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2019.11.27 psykims@yna.co.kr

전문보기: http://yna.kr/cFRGhKeDAf8

■ 文대통령 부산서 나흘간 '新남방 외교전'…공동번영 이정표

"아세안은 한국의 영원한 친구이며 운명공동체입니다. 아세안의 발전이 한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개막일인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에서 향후 한국과 아세안의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에서 머무르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고 한국을 찾은 아세안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하는 등 '신남방 외교전'에 박차를 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1FRmhKvDAfS

■ 22명 사상 안인득 사형 구형…"철저한 계산하에 방화살인 범행"

검찰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안인득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안인득을 수사했던 창원지검 진주지청 정거장 검사는 최후의견을 통해 안인득이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다수를 잔혹하게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점, 피해회복이 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사형을 구형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FRdhKJDAfo

■ 여야 '4+1' 패스트트랙 논의…"공수처 단일 안 만들어 서명받자"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이 27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가동된 것으로, 민주당 전 원내대표 홍영표 의원, 바른미래당 전 원내대표 김관영 의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이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선 민주당 백혜련 의원 안과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안 등 2개의 안이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단일 안으로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yna.kr/LGRwhKLDAfL

■ 황교안, 8일째 단식…건강 악화에도 "조금 더 이어가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 단식 8일째인 27일 건강 상태가 갈수록 악화하는데도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도 청와대 사랑채 앞에 설치된 몽골텐트에서 단식농성을 이어갔다. 지난 20일 단식을 시작한 황 대표는 바닥에 꼿꼿이 앉은 자세로 농성을 해왔지만, 23일 저녁부터 자리에 누운 채로 보내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pCR2hKjDAfV

■ 日정부 구체화된 文의장 징용해법에…"논평 삼가겠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일 양국 기업·정부·국민이 마련한 재원으로 '기억인권재단'을 설립하자고 징용 문제 해결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나 일본 정부는 명확한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다. 니시무라 아키히로(西村明宏) 일본 관방부(副)장관은 27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의장의 구상을 일본 측이 받아들일 여지가 있느냐는 물음에 "타국 입법부에서의 논의이므로 (일본) 정부로서 논평하는 것은 삼가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문 의장이 밝힌 '기억인권재단'에 관한 구상이 "한국 국회에서 모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GRShKRDAfM

■ 3분기 출생아 7만명·출산율 0.88명…'역대 최소'

올해 3분기(7~9월) 출생아 수가 7만명대에 머물면서 3분기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새로 썼다.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추락했다. 올해 전체 합계출산율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0명을 밑돌 것이 확실시된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출생아 수는 7만3천793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6천687명(8.3%) 줄었다. 이는 1981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3분기 기준 최소 기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dCR8hKwDAfq

■ 도소매업, 내수 부진에 2금융권 빚내 버틴다…대출증가 최대

내수 부진 속에서 도소매업종의 대출이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산업대출 잔액은 1천183조7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6.9% 늘어났다. 지난 2분기에 7.4%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전체적인 산업대출 증가속도는 지난 7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춤해진 편이다.

전문보기: http://yna.kr/KERRhKJDAf0

■ '타다 금지법' 연내 통과 가시화…위기 처한 '타다'

일명 '타다 금지법'의 연내 통과가 가시화하며 관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만간 검찰의 '타다' 기소 관련 첫 공판도 열릴 예정이어서 '타다 금지법'의 향방에 따라 파장도 클 전망이다. 27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5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논의했다.

전문보기: http://yna.kr/bFRShKzDAfH

■ "더 나은 세상 살 자격 있었던 사람"…구하라 비공개 발인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구하라(28)가 세상과 마지막으로 작별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발인식이 27일 비공개로 엄수됐다. 구하라 측은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그의 빈소에는 장례 기간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조문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BDRFhKFDAf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27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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