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남도, 해난사고 대성호·창진호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송고시간2019-11-27 15:24

"피해자 가족 상대 상담실 등 지원…사고 수습에 총력"

경남도청
경남도청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제주 해역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해난사고 수습을 위해 '대성호 화재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26일부터 '대성호·창진호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제주와 통영에 직원 5명을 파견하고 통영시청에 실종자 가족의 심리 안정을 위한 재난심리회복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피해자 가족 대기실도 마련해 구조활동 브리핑과 교통·숙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통영시에 재해구호기금 5천400만원을 긴급 지원해 피해자 가족 지원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외국인 선원 가족 지원을 위해 도 다문화센터를 통해 통역 4명과 경남이주민센터 인력 9명을 배치했다.

도 관계자는 "조속한 구조와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화재로 승선원 12명 중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 상태인 대성호에 이어 25일 전복사고로 14명 중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창진호 모두 경남 통영 선적이다.

ks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