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한적 전북지사 회장 취임
송고시간2019-11-27 15:13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제32대 회장으로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이날 전북지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적십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13일 전북지사 상임위원회의에서 회장으로 추대돼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준을 받았다.
그는 합동건설 회장으로 활동하며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북애향운동본부 부총재직 등을 맡고 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27 15: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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