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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암 집단 발병 원인' 연초박 반입 전면 금지

송고시간2019-11-27 14:28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익산 장점마을 '암 집단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의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초박 은폐 의혹 공개 촉구
연초박 은폐 의혹 공개 촉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26일 폐기물 수집·운반, 재활용 또는 처분업 허가기관인 시·군에 신규사업장 사업검토 시 운반처 확인 등을 통해 식물성 잔재물로 분류된 연초박 반입을 금지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도는 연초박을 재활용 대상으로 허가받은 사업장과 비료생산업 등록증을 비교·확인한 뒤 종합재활용업 변경허가를 통해 연초박을 퇴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폐기물관리법과 비료관리법 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장점마을 사태를 해결하고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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