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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저출산 심각…출생아 수 연간 10% 줄어

송고시간2019-11-27 14:15

대구 출생아 통계
대구 출생아 통계

[동북지방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작년 한 해 대구·경북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가 전년도보다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대구 출생아 수는 1만4천400명으로 2017년보다 9.7%(1천546명) 감소했다. 경북은 1만6천79명으로 10.5%(1천878명) 줄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는 대구(5.9명)가 9.2%(0.6명), 경북(6명)이 10.4%(0.7명) 감소했다.

여성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는 대구의 경우 30대 초반이 96.1명으로 가장 높고 30대 후반 45.2명, 20대 후반 40.9명 순이었다.

경북은 30대 초반이 103.5명으로 가장 높고 20대 후반 60.6명, 30대 후반 46.9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는 20대 후반 출산이 30대 후반 출산보다 처음으로 낮았다.

경북 출생아 통계
경북 출생아 통계

[동북지방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대구가 102.5명으로 전년보다 5명 줄었고 경북은 109.0명으로 전년보다 2.7명 늘었다.

이밖에 작년 한 해 사망자는 대구가 1만4천70명으로 전년보다 441명(3.2%)이, 경북은 2만2천289명으로 1천11명(4.8%)이 각각 늘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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