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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씨소프트, 기대작 '리니지2M' 출시일에 약세(종합)

송고시간2019-11-27 15:52

리니지2M
리니지2M

[엔씨소프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을 출시한 27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07% 내린 50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 7%대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관이 2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5억원, 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27일 0시에 리니지2M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한 PC MMORPG '리니지2'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사전 예약자 738만명을 기록한 기대작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다만 게임 출시와 함께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M 출시 이후 엔씨소프트 주가 약세는 불가피하다"며 "주가는 작년 하반기부터 리니지2M 출시 기대감이 선반영돼 상승한 후 출시가 수차례 연기되는 과정에서도 50만원 초·중반대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역사적으로 엔씨소프트 주가는 게임 출시 이후 모멘텀 소멸에 따라 약세를 보였다"며 "주가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예상보다 빠른 해외지역 확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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