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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오거돈 부산시장·베트남 총리 "동반 성장 길 찾자"

송고시간2019-11-25 08:24

오거돈 부산시장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24일 만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24일 만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오거돈 부산시장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만나 양국 상호 발전방안을 찾기로 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4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려고 부산을 방문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환영하기 위한 만찬을 열었다.

박수관 부산 베트남 명예총영사 주최로 열린 만찬에는 베트남 정부 부처 장관 등 베트남 방문단 20여명과 지역 기업인, 대학 총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환영사에서 "아세안 국가 중 부산기업이 제일 많이 진출해 있고, 진출하고 싶은 나라가 베트남이다. 부산 기업이 베트남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박수관 베트남 명예총영사에 우호 훈장을 수여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베트남과 한국은 투자와 무역, 관광 분야에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이 같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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