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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성폭력 추방주간…"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

송고시간2019-11-24 12:00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에 대통령 표창

작년 11월 27일 열린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식
작년 11월 27일 열린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여성가족부는 24일 성폭력·가정폭력 주간에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들어 가요'를 주제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기념식을 열고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추방주간 기념식은 25일 오후 2시에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는 가정폭력 관련 공익소송을 지원하고 피해자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성매매 피해자 지원 활동을 펼친 박정연 해바라기쉼터 원장과 성매매 피해자 자활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인천 미추홀구에 돌아간다.

이외에도 여성폭력 방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60명(곳)에 여성가족부 표창을 준다.

기념식에서는 폭력예방 교육을 내실화하고 개선할 방안을 논의하는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아울러 직장인과 학생이 사무실과 학교에서 추방주간 슬로건 인증 사진과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의견을 추방주간 캠페인 누리집(mogef.co.kr)에 게시하도록 권장하는 활동도 한다.

또 CGV 극장 무인안내기에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향한 관심을 촉구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게재하고, 내달 6일까지 경찰청과 함께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신고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여가부 관계자는 "인간 존엄성과 자유를 침해하는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인할 수 없다"며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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