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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놀∼자" 아동 주도적 참여형 놀이 공간 열린다

'오늘은 신나게 뛰는 거야'
'오늘은 신나게 뛰는 거야'[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맘껏 뛰어놀자."

위축된 아동 놀이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아동 주도적 참여형 놀이 공간이 열린다.

부산시와 굿네이버스 부·울·경본부는 22일 오후 4시 동구청 구민 다목적홀에서 아동 놀 권리 회복 프로젝트 '여기서 맘껏 놀∼자 우리 동네'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 놀이문화가 점점 위축되고 있는 현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올 초부터 부산시와 굿네이버스가 4차례에 걸친 사전협의 끝에 준비했다.

과거 골목 놀이가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열렸듯이 우리 동네에 정기적으로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놀이에는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대학생 놀이 큐레이터가 참여한다.

놀이는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6시까지 운영되며, 그날의 놀이는 참여한 아이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5∼8개 구청으로 놀이를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andbrothe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21 07: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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