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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홍콩 시위' 갈등 고조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홍콩 시위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2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45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1.671%로 6.3bp 하락했고,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4.5bp와 1.9bp 하락한 연 1.519%, 연 1.380%로 장을 마감했다.

20년물은 6.5bp 내려 연 1.643%로 장을 마쳤고,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6.1bp와 6.2bp 하락해 모두 연 1.615%로 마감했다.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홍콩 시위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채권 금리가 상승한 것은 미·중 무역협상을 향한 기대감 때문이었는데, 홍콩 시위로 양국 사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상원은 19일(현지시간)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이에 중국 외교부는 "중국과 홍콩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반발했다.

[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 제공]

jae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20 16: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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