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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19-11-16 10:00

■ 왜 첫눈 못 볼까…서울서 적설량 기록한 첫눈 10년간 2번뿐

"눈이 왔다고? 서울에?" 15일 오전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기록을 보면 이 같은 반응은 과도하지 않아 보인다.

올가을 첫눈이 내린다
올가을 첫눈이 내린다

(평창=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1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주민이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다. 2019.11.15 dmz@yna.co.kr[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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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수능 점수로 어느 대학 가나…입시학원 설명회 잇달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끝나면서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주요 입시업체의 입시 설명회가 이어진다.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므로 설명회에서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해 볼 수 있다. 16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15일 서울 세종대에서 수능 이후 첫 대입 설명회를 연 이후 오는 22일까지 인천, 일산, 분당, 수원, 세종,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 잇달아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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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합의 근접" 한마디에…美다우지수 28,000선 첫 돌파

미국 뉴욕증시의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8,000선을 뚫었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지수를 밀어 올려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2.93포인트(0.80%) 오른 28,004.8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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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전 美정부들, 엄청난 부자나라들 방어에 미군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부자 나라'를 미군이 방어하는 데 대한 비판적 시각을 거듭 드러냈다. 몇 시간 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서울에서 정경두 국방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을 부유한 나라로 칭하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공개 압박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재선전략의 일환으로 방위비 분담금 증액에 좀 더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저녁 미 루이지애나주 보시어 시티에서 재선 유세 연설을 하던 중 "내가 당선되기 전 우리의 지도자들은 위대한 미국 중산층을 그들의 망상 같은 글로벌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기 위한 돼지저금통으로 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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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2개의 자백' 비교해 화성 8차 사건 진범 이춘재로 결론

경찰이 '진범 논란'을 빚은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을 화성 사건 피의자 이춘재(56)로 잠정 결론 내리기까지 주력한 수사는 이 사건을 본인의 소행이라고 밝힌 이춘재의 최근 자백과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한 윤모(52)씨의 과거 자백에 대한 비교 분석이다. 같은 사건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크게 피해자의 집 침입 경위와 범행 수법, 피해자의 모습 묘사 등에서 차이가 난다. 16일 윤 씨의 재심을 돕는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법인 다산 측이 제공한 윤 씨가 당시 작성한 진술서를 보면 윤 씨는 범행 당시 피해자인 박모(당시 13세) 양의 집 주변에 쌓인 담의 윗부분을 한손으로 잡고 발을 올리는 방식으로 넘어 집 안으로 침입한 뒤 범행 후 같은 방법으로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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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분노·증오 가득찬 거리…볼리비아는 보이지 않는 내전 중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근교의 농촌 지역 엘알토에 사는 원주민들은 15일(현지시간) 일찍부터 집을 나섰다. 원주민 상징 깃발 '위팔라'와 나무 막대 등을 들고 전통의상을 입기도 한 시위대가 해발고도 4천150m의 엘알토에서 꼬불꼬불 길을 따라 내려와 고도 3천640m의 라파스 도심으로 행진하는 데에는 두 시간이 걸렸다. 수만 명의 시위대는 도심에 몰려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복귀와 자니네 아녜스 임시 대통령의 퇴진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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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강경대처 주문' 이후 홍콩서 또다시 폭력 충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시위에 대한 강경 대처를 주문한 다음날인 15일(현지시간) 밤 홍콩에서는 또다시 경찰과 시위대 간 폭력 충돌이 발생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이날 오후까지 폭력 사태 없이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가 유지됐지만, 밤이 되면서 또다시 화염병과 최루탄이 등장했다. 이날 시위 과정에서 부상자도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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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총장 '조국 딸 입학 의혹' 논란에 "원칙에 따라 대처"

고려대가 15일 입시 과정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28)씨의 입학 취소 여부와 관련해 "분명한 원칙과 규정에 입각해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려대는 이날 교내 사이트에 정진택 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입학 사정을 위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다면 정해진 절차를 거쳐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고 알려드린 바 있고, 이런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장은 "자체 조사 결과 2010학년도 입시 관련 자료는 본교 사무관리 규정에 의해 모두 폐기돼 (문제의 전형자료가) 제출됐는지 확인이 불가했다"며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정경심 교수의 추가 공소장에는 본교 입학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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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사고에 가족들 속수무책…'수술실 CCTV 설치' 논란 재점화

수술실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한 고(故) 권대희씨 의료사고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16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에 따르면 권씨의 유족은 권씨가 2016년 안면 윤곽 수술을 받던 중 심한 출혈로 중태에 빠지자 병원 의사 장모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다툼을 해왔다. 유족에 따르면 장씨는 수술 중 수술실을 나갔고, 권씨는 지혈이 되지 않은 채 간호조무사에게 장시간 방치됐다. 민사소송은 장모씨 등이 4억3천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최종 판결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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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재팬-라인, 이르면 내주 초 통합 공식 합의"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ZHD)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이 이르면 내주 초 경영 통합에 공식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두 회사는 그간 협상을 통해 내년 중 통합을 완료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르면 내주 초 합의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요미우리는 양사가 합의 후에 즉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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