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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안중근 의거 110주년 기념 한중 서예전

함세웅, 배용숙, 윤원일(왼쪽부터) 작품
함세웅, 배용숙, 윤원일(왼쪽부터) 작품[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과 중국 문화인들이 안중근 의거 110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서예 작품을 선보인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와 항일선열선양단체연합은 베이징 798예술구에 있는 화랑 '싼두반이수쿵젠'(三度半藝術空間)에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기획전 '평화공존'(平和共存)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서예전은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안중근 유묵(遺墨·생전에 제작한 글씨나 그림)을 재해석한 작품과 안중근의 독립 의지·평화 사상을 담은 작품으로 꾸민다.

중국에서는 추이즈(崔陟) 중국서화컬렉터협회 회장과 서예 전문지 '서법총간'(書法叢刊) 리무(李穆) 집행주간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도현우·박병주·남덕희 신부, 손열 연세대 교수, 배용숙 민정학원 원장, 서예가 윤원일이 작품을 공개한다.

사업회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이 항일 동지로 협력하고 고난을 함께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동북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전시를 마련했다"며 "남북 서예전, 한국·북한·중국 서예전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4 16: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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