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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마지막 단풍 머무는 곳…해남 달마고도서 24일 힐링축제

달마고도 걷기대회
달마고도 걷기대회[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제공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남군은 24일 '끝자락 가을 품은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개최한다.

문체부 공모 선정 코리아 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도명품길 달마산 달마고도에서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가을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달마고도 걷기 행사를 비롯해 숲속 음악회, 달마장터, SNS 이벤트 행사 등이 펼쳐진다.

해남군이 주최·주관하고, 미황사·(사)대한산악연맹 해남군연맹이 후원하는 축제는 해남 달마산과 미황사 일원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시작되는 명품길 힐링체험은 미황사-관음암터-문수암터-문바우재-미황사(6.75km)를 걷는 코스로 진행하며 숲길을 걷는 동안 숲속 시식회와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자녀동반·10인 이상 단체참가자와 너덜, 단풍나무, 봄에 내가 심은 나무 등에서 사진 찍어 올리면 해남 농산물을 지급한다.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해남 달마산에 조성된 달마고도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기계를 쓰지 않고 돌 하나하나를 지게로 날라 조성한 수제 명품길이다.

2018년 봄 우리나라 걷기 여행 축제, 한국관광공사 선정 6월의 걷기 여행길, 2018년 국가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1/13 14: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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