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1980년대에 태어나 90년대에 자라고, 2000년대를 사는 한 인물의 평범한 이야기가 세대와 성별을 아울러 공감을 줬는데요.
아울러 이 영화를 통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사회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여성 경력단절', 이른바 '경단녀' 현상이죠. 그 실태를 알아봤습니다.
![[뉴스피처] 그 많던 '김지영'은 어디에?…여성 경력단절의 현주소 - 2](http://img4.yna.co.kr/etc/inner/KR/2019/11/13/AKR20191113110300797_01_i_P2.jpg)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봉주연 강은비 인턴기자 / 내레이션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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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4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