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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원, 방글라데시에 연구용 원자로 건설 기술지원

송고시간2019-11-13 10:46

원자력연구원 방문한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
원자력연구원 방문한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Bangladesh Atomic Energy Commission·BAEC)와 11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방글라데시 신규 연구용 원자로(이하 연구로) 기술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BAEC는 방글라데시의 국내·외 원자력 활동을 관장하는 연구기관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방글라데시 정부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연구로 건설 사업과 관련,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원자력연은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OYSTER 사업'(네덜란드 델프트 대학 내 연구용 원자로에 냉중성자 연구시설을 구축하는 사업)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처음으로 수출한 요르단의 연구용 원자로 사업(JRTR) 등을 소개하고 신규 연구로 건설에 필요한 기술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기용 연구로기술단장은 "방글라데시 외에도 베트남, 케냐, 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과 원자력 기술협력을 맺고 기술 지원을 해 왔다"며 "요르단에 이어 추가 원자력 기술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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