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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수잔,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송고시간2019-11-13 11:15

지역 아동 후원해온 김 에델트루트 등 18명 선정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마크 테토(미국)와 수잔 샤키야(네팔)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14개국 외국인 18명을 '2019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명예시민 명단에는 수잔 샤키야와 마크 테토를 비롯해 파비앙(프랑스), 레 응우옌 민 프엉(베트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멕시코) 등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외국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샘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 후원해온 김 에델트루트(독일) 이화여대 명예교수, 언어 강사로 활동하는 결혼 이주여성 안나 쿠수마(인도네시아), 서울 생활을 책으로 낸 소설가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콜롬비아)도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김 에델트루트 교수는 "명예에 걸맞게 앞으로 서울시에 작은 기여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 명예시민은 각국 대사관, 공공기관 단체장, 사회단체장, 시민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와 시의회 동의를 거쳐 선정한다. 지금까지 총 98개국 853명이 명예시민이 됐다.

새로 선정된 명예시민들은 이날 오후 4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9 서울시 명예시민의 날'에서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명예 시민증과 기념 메달을 받는다.

'서울시 명예시민' 마크 테토(미국)
'서울시 명예시민' 마크 테토(미국)

[TCK인베스트먼트 제공]

'서울시 명예시민' 수잔 샤키야(네팔)
'서울시 명예시민' 수잔 샤키야(네팔)

[서울시 제공]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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