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수험생 일탈 막자'…충북교육청, 도내 전역서 생활지도
송고시간2019-11-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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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도내 전역에서 수험생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한 생활지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지도 내용은 공원 내 고성과 음주, 흡연, 유흥업소 출입, 싸움 등이다.
도교육청 본청 각 부서는 청주 시내 주요 공원과 유흥업소 밀집 지역 등을 돌며 생활지도를 벌일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폭력 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생활지도에 나설 참이다.
도내에서는 올해 1만3천964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3 09: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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