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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용 서체 만들었다…경북 시·군 처음

송고시간2019-11-13 09:28

월영교체·엄마까투리체 두 종류

엄마까투리체로 제작한 안동시청 웅부관 문구 [안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엄마까투리체로 제작한 안동시청 웅부관 문구 [안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저작권 걱정 없이 마음껏 쓰세요."

안동시는 경북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전용 서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묵직한 느낌을 주면서도 안동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는 월영교체와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인 엄마까투리체 두 가지다.

각각 한글 2천350자와 영문 94자, 약물 986자로 구성했다.

엄마까투리체는 안동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 귀여운 이미지에 부드러운 손글씨 느낌을 표현했다.

월영교체는 관광 명소이자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인 월영교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전용 서체는 공공저작물로 출처를 표시하면 상업·비상업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이를 불법으로 변형해 사용하거나 유료로 양도·판매하는 등 상업적 행위는 금지한다.

시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 안동소개 게시판에서 전용 서체를 내려받을 수 있다.

김남두 안동시 기획예산실장은 "전용 서체는 안동 정체성을 확립하는 문화 콘텐츠로 각종 홍보물이나 다양한 시각 매체에 두루 활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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