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서 불…1억여원 재산피해
송고시간2019-11-13 07:02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12일 오후 4시 47분께 경기도 양주시의 한 의류 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채 196㎡와 기계, 원자재 등을 태워 1억55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베이어벨트가 돌면서 정전기가 발생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3 0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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