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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5㎏ 이하 소포장 판매 늘었다…광주지역 올해 30% 차지

1·2인 가구 증가·쇼핑 편의 반영…10㎏ 포장 구입 비중은 50%로 감소
대형마트 쌀 판매
대형마트 쌀 판매[연합뉴스 자료]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지역 소비자들의 절반가량은 10㎏ 단위로 포장된 쌀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롯데마트 4개 점의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쌀 포장별 매출 구성비를 보면 10㎏이 50%를 차지했다.

4∼5㎏ 등 5㎏ 미만 소포장이 30%, 20㎏이 20%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10㎏ 55%, 4∼5㎏ 26%, 20㎏ 19% 등을 고려하면 10㎏ 미만 소포장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비중이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쌀 포장 구매 행태는 1·2인 가구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비자들이 쇼핑의 편의성을 고려해 쌀 중량이 상대적으로 무거운 20㎏보다 10㎏ 이하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통업체 관계자는 11일 "밥맛은 도정 날짜가 좌우하는 경우가 있다"며 "밥을 지을 때 도정 날짜가 가까울수록 밥맛이 좋기 때문에 쌀을 구매해 빨리 소비하고 새 쌀을 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1 09: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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