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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휴미라 복제약 'CT-P17' 임상 1상서 유사성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17'의 임상 1상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유사성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CT-P17은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성 관절염, 강직 척추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사용하는 다국적제약사 애브비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품으로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휴미라와 CT-P17을 각각 처방한 후 120일간 안전성과 약동학을 비교하는 임상 1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CT-P17과 휴미라를 투여한 환자들 사이 유사한 결과가 도출돼 유사성이 확인됐다.

임상 결과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발표됐다.

(서울=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셀트리온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2019.11.11. [셀트리온 제공]
(서울=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셀트리온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2019.11.11. [셀트리온 제공]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1 09: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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