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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동 '탄천어울림공원' 리모델링

탄천어울림공원 입구
탄천어울림공원 입구[서울 강남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기존 '탄천근린공원'(수서동 722)을 리모델링해 '탄천어울림공원'으로 재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남구는 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편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평탄하게 만들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을 설치했다. 빗물받이도 시각장애인의 지팡이가 걸리지 않는 모델로 바꿨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운동기구와 재활기구를 추가로 설치했다.

아울러 기존 벤치의 간격을 조율하고, 휠체어도 들어갈 수 있는 테이블과 기댈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설치해 장애인과 노약자가 두루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는 장애인 거주비율이 높은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solatid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1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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