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이던 굴착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19-11-10 10:25

(울산=연합뉴스) 1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9.11.10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0일 오전 9시 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공장 야적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굴착기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했고, 주변에 다른 근로자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굴착기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0 10:25 송고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