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은 10일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 내리는 전주 덕진공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전북은 이날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밤부터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1일 새벽까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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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0 06: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