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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문예총위원장 안동춘에서 김인범으로 교체

김인범 신임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장
김인범 신임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장(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7년 만에 안동춘에서 김인범 문화성 부상으로 교체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북한의 작가·예술인 단체인 조선문학예술총동맹(문예총) 중앙위원장이 7년 만에 안동춘에서 김인범 문화성 부상으로 교체됐다.

조선중앙방송은 9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전날 열린 제50차 예술인체육대회 소식을 전하면서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인범 동지가 경기를 보았다"고 밝혀 교체 사실을 확인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2014년부터 내각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양국제영화축전 등 북한의 주요 국내외 예술 행사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2017년 1월 주북 중국대사관 춘제(春節·중국의 설) 리셉션에도 참가했다.

전임 안동춘은 소설가 출신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일가 관련 문학작품 전담 창작기관인 '4·15문학창작단' 부단장을 거쳐 문화상, 조선공보위원회 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3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됐다.

그는 2016년 '민족대회합을 위한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지난해 10월 남북이 평양에서 공동 개최한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 등 남북 관련 행사에도 참여해왔다.

문예총은 1946년 3월 조직된 `북조선문학예술가동맹'을 모체로 1961년 3월 발족해 산하에 작가동맹, 음악가동맹, 미술가동맹 등 북한의 모든 문학예술단체를 망라하고 있다.

yd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9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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