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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대구 찾아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 면담

독도 헬기추락 8일째,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브리핑
독도 헬기추락 8일째,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브리핑(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독도 헬기 추락사고 발생 8일째인 지난 7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 3층에 마련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브리핑실에서 지원단 관계자들이 추락 헬기 탑승원 가족들에게 수색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 열흘째인 9일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한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대구 강서소방서에 도착했다.

앞서 실종자 수색이 지연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총리실에 이 총리와의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1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직후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헬기 탑승자 7명 가운데 실종자는 4명이다.

수색 당국은 지금까지 독도 해역에서 이종후(39) 부기장과 서정용(45) 정비실장,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돼 이송되던 선원 A(50)씨 등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yu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9 09: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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