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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 총기사고 지능형 대응기술로 'CES 2020 혁신상' 수상

코너스, 총기사고 지능형 대응기술로 'CES 2020 혁신상' 수상 - 1

▲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간) 멤버사인 코너스(대표 김동오)가 총기사고 지능형 대응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Tech for a Better World)' 부문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ES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IT) 전시회로 기술력, 디자인, 사용자 가치를 기준으로 해마다 혁신상을 선정한다.

이번에 혁신상을 받은 '총성 인지 기반 지능형 대응 시스템(IntelEvac)'은 총격 사건 발생 즉시 대응 요령을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주고, 현장 상황에 따라 대피 및 구조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최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활용해 총기 발포자의 위치 및 위기 상황을 인지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추가 인명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내년 1월 7∼10일 열리는 CES 2020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노력의 결과"라며 "코너스가 미국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한 만큼 한국 벤처기업의 혁신적 기술력이 글로벌 안전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너스는 지난 2014년 설립됐으며, 상황인지형 위치 안내설비, 고온 배관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 실시간 침입 탐지 및 재난 감지 시스템 등 지능형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공항, 쇼핑몰 등 미국 전역의 대규모 시설에 총기사고 대응 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도록 사업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9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미주법인을 설립하는 등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공공기관과 학교에 솔루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1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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