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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SF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

농협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
농협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농협 김병원 회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일 서울 중구 농협 직원식당에서 안전성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뒤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하는 등 이중고를 겪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매주 2회 이상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음식을 내놓을 방침이다.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돼지고기의 안전성, 우수성을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홍보하고 시·군 주민센터에서 돼지고기 요리법을 교육하는 등 소비 확대도 유도한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도매시장 돼지고기 가격은 ㎏당 3천210원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전 ㎏당 4천336원보다 25% 이상 하락했으며 지난해 대비 15% 이상 떨어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무해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돼지고기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며 안심하고 돼지고기 소비 촉진에 동참해 양돈 농가에 힘을 보탤 것을 당부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8 14: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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