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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을 연결하는 조각…MBC '헬로 그리팅맨, DMZ의 꿈'

[MBC 제공]
[MBC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C TV는 11일 오후 6시 30분 특집다큐멘터리 '헬로 그리팅맨, DMZ의 꿈'을 방송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경기도 연천군은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Greeting Man·인사하는 사람)이라는 조각 작품을 남과 북에 설치하려 한다.

이곳은 북한과의 거리가 4㎞에 불과해 반북단체의 전단 살포와 그에 따른 남북의 총격전이 벌어진 지역이다.

연천군은 접적(接敵: 적과 맞부딪침) 지역 이미지를 탈바꿈하려 2016년 임진강변 옥녀봉에 10m 높이의 그리팅맨을 세우고, 맞은편 북녘땅에도 같은 작품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제작진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남북 평화공존을 염원하며 소통의 메시지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오늘 오후 6시 30분 방송.

nor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1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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