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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NA,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지" 서울선언 채택

연합뉴스 주관 서울총회서…"아태지역 평화 기여 희망"
"엄격한 팩트체크로 잘못된 정보 방지"…가짜뉴스 차단 의지
아태지역 뉴스통신사 한자리에, OANA 총회 개막
아태지역 뉴스통신사 한자리에, OANA 총회 개막(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7차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 총회에서 아슬란 아슬라노프 OANA 의장(앞줄 오른쪽 열한 번째부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 조성부 대표이사 사장과 각국 뉴스통신사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ANA 총회는 중국 신화, 일본 교도, 러시아 타스 등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35개국 43개 뉴스통신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3년에 한 번씩 열린다. 2019.11.7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웅 조성미 김동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뉴스통신사들이 8일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 17차 총회에 참석한 뉴스통신사 대표단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선언'을 채택했다.

OANA 회원사들은 선언에서 "국가 간 평화와 이해에 대한 회원사들의 헌신을 재확인하면서 신뢰 구축과 긴장 완화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지하고 이런 프로세스가 아태지역 평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여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뉴스통신사들이 그간 한국 정부가 한반도 긴장 완화와 북한 비핵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하고, 한반도 프로세스가 아태지역 평화에도 이바지할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회원사들은 총회 주제인 언론의 신뢰성 회복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미디어 사업자로서 대중의 신뢰와 그 신뢰를 누릴 자격을 얻기 위해 엄격한 팩트체크로 가짜뉴스와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OANA 지역 내 저널리즘의 진실성을 보장하기 위한 공동 노력으로 가짜뉴스와 잘못된 정보 유포를 막기 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또 "뉴스를 생산, 유통하는데 기술 발전을 활용할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OANA 지역 내외의 더 많은 독자에게 다가갈 방법을 찾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디지털 불법복제와 다른 형태의 지식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한 일치된 노력을 하고, OANA 회원사들의 권리 침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OANA는 아태지역 뉴스통신사 간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을 위해 1961년 유네스코 발의로 설립된 기구로 한국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 중국 신화통신, 일본 교도통신, 러시아 타스통신 등 35개국 43개사가 회원이다.

'서울 선언'하는 조성부 사장
'서울 선언'하는 조성부 사장(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 총회에서 연합뉴스 조성부 사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뉴스통신사들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서울 선언'을 하고 있다. 2019.11.8 jieunlee@yna.co.kr
OANA 대표단과 문 대통령
OANA 대표단과 문 대통령(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를 방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뉴스통신사들의 교류 협력체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 방문에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을 비롯해 OANA 17차 총회를 위해 입국한 중국 신화, 일본 교도, 러시아 타스 등 28개국 32개 뉴스통신사(옵서버 3개사 포함) 대표단이 참석했다. 2019.11.7 cityboy@yna.co.kr

blue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8 14: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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