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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충북도의원 "학생 수 기준 학교 통폐합 정책 폐기해야"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성원(제천1) 충북도의회 의원은 8일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학교를 통폐합하는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박 의원은 제377회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제 논리만 앞세워 지역 소멸을 부추겨 온 학교 통폐합 정책의 기조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계량적 숫자로만 교육을 취합하는 교육 당국의 통폐합 정책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역설적으로 핵심적 미래 역량을 키워내는 학교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역사회의 모든 주체가 모여 교육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사전평가를 할 수 있는 교육영향평가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지역 현실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 소규모 학교의 공동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의 질을 높이는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작지만 강한 학교'라는 새로운 학교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해 도교육청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6월 소규모 학교인 괴산 목도고등학교 폐교 방침을 발표했다.

괴산군과 지역 주민들은 목도고 폐교 방침은 '부당한 조처'라고 반발하고 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1/08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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