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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강경화, '지소미아 종료시 북중 이득' 질문에 "그렇게 평가가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는 23일 0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예정대로 종료될 경우 북한과 중국이 안보 이익을 본다는 지적과 관련, "그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이 '지소미아가 종료되면 북중이 가장 득을 본다는 상식적인 이야기가 있다'고 언급하며 견해를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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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금공 "내주부터 9억원 초과 주택보유자에 전세보증 제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11일부터 실거래가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 보유자에게는 전세자금 신규보증이나 기존 보증의 기한 연장을 제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적 보증 전세대출을 활용한 갭투자를 막고 실수요자가 지원받을 수 있게 한 조치다. 이미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하고 있다면 11일 이후에라도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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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추방된 北주민 탔던 선박도 오늘 중 北에 인계"

정부는 잔혹한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도피 중 동해상에서 군 당국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을 전날 북한으로 추방한 데 이어 이들이 탔던 선박도 8일 북측으로 인계한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배는 오늘 인계가 될 예정"이라며 "인계가 완료되면 저희가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계 시점은 이날 오후가 될 것으로 안다"며 다만 "해상 사정 등을 감안해 변경될 수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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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품으면…" 현산, 항공업 새바람…애경은 최대 항공사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전이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컨소시엄과 제주항공[089590](애경) 컨소시엄 간 '2파전'으로 압축되면서 어떤 회사가 마지막에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현대산업개발 측이 애경보다 매입 가격을 약 1조원가량 더 써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게 추가 이미 현산 쪽으로 기운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현산이 아시아나를 인수하면 기존 면세점·호텔 사업과 시너지가 예상되고, 범(汎)현대가(家) 차원에서는 항공업 진출 문을 다시 연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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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교수 사흘만에 출석…검찰, 막바지 조사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구속) 동양대 교수가 지난 5일에 이어 사흘 만인 8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했다. 이번 소환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가 구속된 이후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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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교도통신 교류협력 확대 "양국 어려워도 우호관계 유지"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일본 교도통신이 경색한 양국 외교 관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두 통신사는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Organization of Asia-Pacific News Agencies) 17차 총회'에서 양자 회담을 갖고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우선 직원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는 그래픽기자에 국한한 직원 교류 대상을 펜기자와 사진기자 등 기자직군 전체와 사업 및 디지털미디어 분야 직군으로 넓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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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골프 타수 계산 정확…알츠하이머 아니란 확신 100%"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는 8일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광주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제대로 출석하지 않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알츠하이머 환자일 수가 없다는 확신 100%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임 부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제 대화에서 단 한 번도 제 얘기를 되묻거나 못 알아듣는 모습을 보지 못했고, 정확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아주 명확하게 표현했다. 재판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부대표는 전날 전씨가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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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3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 역대 최대…세수 6년만에 감소

올해 1∼3분기 통합재정수지가 26조5천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 확대 지급으로 1∼3분기 국세 수입이 6년 만에 감소했고, 이 영향 속에 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월간 재정동향 11월호'를 통해 올해 1∼9월 누계 통합재정수지가 26조5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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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유승민에 "보수통합 잘 하시고, 당적 정리해달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8일 당내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을 이끄는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보수통합 관련 논의를 하는 데 대해 "급하기는 급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화 안 받기로 유명한 유 의원이 황 대표 전화를 받았다"며 이같이 촌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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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자사고·외고 일반고 전환, 국민 요구 반영"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8일 정부가 2025년부터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등을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부모의 능력이 자녀 입시를 좌우하는 구조를 바꾸라는 국민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교육 격차가 사회 계층의 결과로 이어지는 게 현실"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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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8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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