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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 항마촉지인 불상' 미얀마 불교 미술품 110여점 최초 공개

부산박물관 1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2019년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미얀마의 불교미술' 포스터
2019년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미얀마의 불교미술' 포스터[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대표적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엄선된 불교 미술품들이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부산박물관은 1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국제교류전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얀마의 대표적 불교 미술품 110여 점이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교류전은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한·메콩 정상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 미얀마 불교 미술품을 소개하는 첫 전시인 만큼 불교 미술품으로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전시유물로는 미얀마 초기 불교 문화의 존재를 확인해 주는 '은화'와 '봉헌판', '붓다의 탄생', '싯다르타의 삭발', '고행하는 붓다', '도리천에서 내려오는 붓다' 같은 단독 조각상이 대표적이다.

특히 부처의 일생인 팔상 장면을 담은 단독 조각상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불교미술에서 쉽게 접할 수 없어 관심을 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소개된 적이 없는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전통 불교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네피도 국립박물관 소장 '석조 항마촉지인 불상'
네피도 국립박물관 소장 '석조 항마촉지인 불상'[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미얀마에서 처음 해외로 반출되는 네피도 국립박물관 소장 '석조 항마촉지인 불상' 등 미얀마 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미술품들이 대거 선보여 학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박물관 측은 예상했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1/08 07: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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