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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피아노 음악제 '김해국제음악제' 15일 개막

김해 국제음악제
김해 국제음악제[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국내 최초 피아노 국제음악제인 '제12회 김해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음악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가족'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일인 15일 움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천재-모차르트&쇼팽'으로 음악회 막이 오른다.

국내 최초 퀸엘리자베스 피아노 부문 입상자인 이미주 등이 움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모차르트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16일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게 연극과 연주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 슈만을 만나러 떠나는 음악 여행'이 공연된다.

이밖에 김해 유일 피아노 연주단체인 인제피아노소사이어티,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에카르트슈타인의 다양한 낭만 작품 연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당대 최고의 연주가 클라라와 천재 작곡가 슈만 부부의 작품 중 독주와 실내악곡들을 소개하는 실내악 연주회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해국제음악제는 2008년부터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피아노 국제음악제이다.

매년 기념 주기를 맞이하는 전통 클래식 작곡가들을 집중 조명하고 작곡자의 유명한 작품, 그리고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숨은 진주 같은 작품들을 발굴·소개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매년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특별한 기회"라며 "올해는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 향유권 신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7 17: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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