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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만나 시간을 잇다' 진해역서 도시재생 축제 개막

상권·창업·문화·육아·여행 등 분야 커뮤니티 부스 운영
충무지구 도시재생 축제 포스터
충무지구 도시재생 축제 포스터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정부가 지정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무지구에서 도시재생 성과를 알리는 축제가 9일 개막했다.

'2019 문화를 만나 시간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해역 광장에서 10일까지 축제를 한다.

충무지구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거친 6개 팀이 상권·창업·문화·육아·여행 등 분야 커뮤니티 부스를 운영한다.

동네 주민들은 이색적이고 맛있는 부침개를 만드는 '우리 동네 최고 부침개' 경연대회를 연다.

진해역 인근 수목은 놀이터로 변신하고 중원로터리~진해역 사이에서는 지역 춤꾼들이 길놀이를 한다.

충무지구(충무동·중앙동·여좌동)는 옛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 중심지였다.

그러나 시청이 진해 동부권으로 이전하는 등 공공기관이 하나씩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활력을 잃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충무지구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25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1926년 세워진 진해역(등록문화재 192호)을 중심으로 시민대학, 문화예술 기획·창작·공연을 하는 복합문화공간, 관광안내센터, 광역환승센터, 근대문화광장을 조성한다.

중원로터리 일대 진해우체국(사적 291호) 등 근대건축물들이 있는 지역은 살아있는 근대 건축문화 진흥구역으로 만든다.

화천상가, 중앙시장 일대는 청년 창업 플랫폼으로, 제황산 아래 부엉이마을은 빈집을 활용한 숙박시설, 마을기업 카페 등을 조성해 도심재생을 한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9 0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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