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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쓰레기매립지 주변 주민들, 매립지 사용종료 촉구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 집회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 집회[인천서구발전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들이 환경부와 서울시 등 수도권 3개 시·도에 매립지 사용종료 선언과 조속한 대체매립지 조성을 요구했다.

인천서구발전협의회 등 4개 지역 단체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관계자 등 40여명은 7일 오후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동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2025년 사용종료 선언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대체매립지 후보지 선정에 관한 연구 용역' 결과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또 환경부의 수도권매립지 토지 소유권을 인천시로 조속히 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들은 이날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 회의 개최에 맞춰 집회를 열었다.

4자 협의체 회의는 올해 7월 19일 이후 4개월여만에 이날 매립지공사에서 열렸다.

인천시는 이날 회의에서 기존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공동매립지를 조성하는 데 환경부가 주도적으로 나설 것 등을 요구했다.

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1/07 1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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