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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교 음식물 쓰레기 연간 6천t 배출, 처리 비용 8억

매년 발생량·처리비용 증가…학생 1인당 33만7천원꼴
학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TF
학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TF[경기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지난해 광주 각급 학교에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가 6천t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김나윤 의원이 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각급 학교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는 6천483t, 처리 비용은 8억200여만원이었다.

6천120t, 7억6천600여만원이었던 2017년과 비교해 배출량은 5.9%, 처리 비용은 7.1% 증가했다.

학생 1인당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은 33만7천원으로 2017년(30만원)보다 10% 이상 늘어났다.

처리 비용은 2010년 대비 5억원 이상 증가했다.

학부모 급식 모니터단을 운영하며 조리 과정 점검, 급식 맛 평가 등을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학생 수는 비슷한데도 배출량이 배 차이가 나는 학교도 있어 교육청이 음식물 쓰레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김 의원은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매년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에 처리 비용까지 증가해 학교 예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광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전국 최고 수준인 만큼 학생 때부터 배출량을 줄이는 습관을 갖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1/07 15: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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