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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경제수석 '없어질 직업' 발언, 사회적 감수성 부족"

안경 만지는 이낙연 국무총리
안경 만지는 이낙연 국무총리(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2019.11.7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김여솔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호승 경제수석이 톨게이트 수납원에 대해 '없어질 직업이라것이 보이지 않냐'라고 말한 데 대해 7일 "사회적 감수성이 결핍된 잘못된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동존중을 지향하는 정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냐'라는 정의당 이정미 의원의 질책에 "설령 옳은 말이라하더라도 잘못된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도로공사의 직원 문제는 그간 많은 과정이 있었고 노사간의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해온 실적도 있었다"며 "전향적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지난달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계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예를 들어 자동차 산업도 자율주행차 쪽으로 발전하면서 기존 산업의 개념과는 전혀 달라지고 있다. 도로공사 톨게이트노조의 (농성도 있었지만) 톨게이트 수납원이 없어지는 직업이라는 것도 눈에 보이지 않나"라고 말해 노동계의 반발을 샀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7 11: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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