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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미국 LPGA 투어 진출 대신 국내 무대 잔류

대화 나누는 장하나
대화 나누는 장하나(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프로골퍼 장하나가 5일 자신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0월 부산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7)가 2020년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활동 무대로 선택했다.

장하나는 5일 후원사인 비씨카드를 통해 "LPGA 투어 재진출을 포기하고 가족과 함께 한국에 남겠다"고 밝혔다.

2015년 LPGA 투어로 진출한 장하나는 2016년 3승, 2017년 1승을 따낸 뒤 2017년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복귀했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다시 LPGA 투어에 진출할 자격을 확보한 장하나는 그러나 "LPGA 투어 진출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국내 잔류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장하나가 LPGA 투어 정회원이 되면 다른 투어 출전 횟수에 제한이 생겨 KLPGA 투어에 전념할 수 없다.

장하나는 KLPGA 투어 위주로 활동하되 LPGA 투어 대회의 경우 초청을 받거나 국내 상금 상위 랭킹 등의 자격으로 출전이 가능한 대회에만 일부 나갈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국내 복귀 이후에도 장하나는 2017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 등 LPGA 투어 대회에 몇 차례 출전한 경력이 있다.

결국 2020시즌에도 국내 투어를 위주로 하면서 초청받은 대회 등 일정이 맞는 대회 위주로 선별해서 LPGA 투어 대회에 나가는 큰 흐름에는 변화가 없는 셈이다.

LPGA 투어 통산 5승, KLPGA 투어 통산 12승을 기록 중인 장하나는 "LPGA 투어 재진출은 포기하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팬 여러분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5 1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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