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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시민 기부금으로 공공벤치 설치

송고시간2019-11-05 11:37

산책로, 공원 등 25곳에 2∼3인용 벤치와 접의식 의자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산책로, 공원, 횡단보도 주변 등 25곳에 시민의 기부금으로 만든 공공 '기부벤치'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2∼3인용 벤치가 14개, 받침대를 손으로 당겨 편 후 앉는 방식의 '접이식 의자'가 11개다.

벤치와 의자 등받이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나눔은 사랑의 실천이며 행복의 시작입니다' 등 기부자가 희망한 글귀가 새겨졌다.

기부에는 소상공인, 자원봉사단체,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2∼3인용 벤치 한 개에 60만∼70만원, 접이식 의자 한 개에 약 20만원을 지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이 원하는 곳에서 앉아 쉴 수 있도록 공공 기부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벤치 기부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 복지정책과(☎ 02-330-1277)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 시민참여형 공공 '기부벤치'
서대문구 시민참여형 공공 '기부벤치'

[서대문구 제공]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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