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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ECB 총재 첫 연설에 통화 정책 '노코멘트'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4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연설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 참석해 취임 후 첫 연설을 했다.

그러나 그는 통화 완화 정책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곳을 떠나 달라"고 먼저 선을 그었다.

대신 그는 유럽에서 "힘, 결심, 용기"가 필요하며, "오늘 메시지는 모든 유럽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취임 전 재정정책 확대를 강조해온 그는 "유럽을 위한 좋은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이 있다"라고도 말했다.

앞서 ECB 내부에서는 전임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통화 완화 정책을 놓고 갈등이 일어난 바 있다. 독일에서는 ECB의 완화 정책 때문에 독일 내 우파 포퓰리즘이 부상한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유럽중앙은행 본사 앞의 라가르드 신임 총재
유럽중앙은행 본사 앞의 라가르드 신임 총재(프랑크푸르트 AP=연합뉴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신임 총재가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ECB 본사 앞에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최근 8년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지낸 라가르드는 지난 1일 ECB 최초의 여성 총재로 취임했다. leekm@yna.co.kr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5 1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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