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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韓日정상, 갈등 해결 의지 확인…악화일로 한일관계 반전 맞나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3개월여만에 직접 소통에 나서면서 악화 일로를 걷던 한일 관계가 반전을 맞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4일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방콕 노보텔 임팩트 포럼에서 아베 총리와 11분간 단독으로 환담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전문보기: http://yna.kr/iPRQhKuDAYa

■ 文대통령 "인도태평양 상생협력 힘보탤것…아세안 연계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다양한 지역협력 구상과 연계해 인도·태평양의 상생협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노보텔 방콕 임팩트에서 열린 제14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발언을 통해 "한국은 지난해 환인도양연합(IORA)의 대화 상대국으로 가입했고, 태평양 도서국들과 무역관광 진흥프로그램을 출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TRwhK7DAYr

■ 국방위 '지소미아·北도발' 공방…박찬주 두고 신경전도

국회 국방위원회의 4일 전체회의에서는 오는 22일 만료 예정인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북한의 최근 발사체 도발, 전시작전권 전환 추진 등 민감한 안보 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여야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영입을 추진 중인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두고서도 공방을 벌였다. 우선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은 지소미아와 관련, "국방부 장관이 소신을 갖고 한국 입장을 조율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을 당부한다"며 만료를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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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동체 추정 물체 수거

독도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 닷새째인 4일 수색 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으나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는 없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추가 실종자 발견은 없었으며, 헬기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 2점을 수거했다. 수거한 물체에 대해서는 오후 6시 브리핑에서 자세한 설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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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사유서 내고 檢 조사 불응…조국 소환 늦어지나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으로 수감 중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검찰 출석 요구에 잇따라 불응하고 있다. 구속 만기를 1주일 앞둔 정 교수의 신문 일정이 지연되면서 남편인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소환 조사도 예상보다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이날 건강상 이유로 검찰 조사를 받지 못하겠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에 제출하고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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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3당, '처리 희망' 민생법안 "각자 취합 후 협의"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여야 교섭단체 3당은 각 당이 국회에서 처리를 희망하는 경제·민생 관련 법안들을 취합해 논의를 벌이기로 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민주당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각 당에서) 통과시켰으면 하는 것에 대한 목록을 짜서 실무진 협의를 진행하자고 했다"며 "이는 지난 1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합의한 사항"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본회의 통과가 시급한 경제·민생 법안 15건을 취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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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후원금 사기 등 혐의'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경찰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 씨를 강제 귀국시키기 위한 조치에 착수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씨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 수사와 관련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 발급 거부 및 반납 명령 등 행정 제재를 외교부에 신청했다. 경찰은 아울러 관계부처를 통해 윤씨에 대한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적색 수배도 요청했다. 윤씨에 대한 적색 수배는 인터폴 사무국 심의를 거쳐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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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I "미중 간 관세부과, 韓성장률 0.34%p 하락 효과"

미국·중국 무역분쟁 과정에서 지금까지 양국이 공표한 관세부과가 모두 실현될 경우 한국 경제성장률이 0.34%포인트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4일 '중국경제의 위험요인 평가 및 시사점'을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품목별로 관세가 1% 부과될 때마다 수입이 감소하는 정도를 따진 '수입탄력성'과 국제산업연관표(WIOD)를 바탕으로, 미중 간 관세부과의 거시경제 영향을 분석했다고 KDI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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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청소하고 올게용∼" 범행 후 태연 고유정에 경악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의 6차 공판에서는 고유정의 계획적 범행임을 입증할 검찰의 새로운 증거들이 공개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4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36)에 대한 여섯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고유정의 이동 동선이 찍힌 폐쇄회로(CC) TV 영상과 통화 내역 등 고유정의 범행 과정, 사건 쟁점을 확인하며 프리젠테이션(PT)을 하는 형식으로 검찰의 서증조사(문서증거조사)가 이뤄졌다.

전문보기: http://yna.kr/7QR_hKsDAY3

■ 수림문학상 당선작 '로메리고 주식회사' 시상식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수림문학상 올해 제7회 시상식이 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본사에서 열렸다.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과 유진룡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편소설 '로메리고 주식회사'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영(43) 작가에게 당선 증서와 상패를 수여했다. 최영 작가는 "한 작가 작품이 독자들의 삶과 이어지는 일은 감동이고 기쁨이다. 그 기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게 길을 터주셨다"며 "보내 주신 지지를 영광과 부담으로 알고 더욱 작품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fRRPhKrDAY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4 2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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