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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해경 "추락헬기 인양·내부 수색 완료…실종자는 못 찾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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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이번주 소환 관측…'세 갈래 의혹' 모두 조사할 듯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 수사가 사실상 조 전 장관 본인 소환조사만 남겨둔 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사모펀드·입시비리·웅동학원 등 지금까지 제기된 세 갈래 의혹에 모두 등장하는 만큼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검찰은 본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조 전 장관 소환 시기와 방식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 조사는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구속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11일 이전이 될 가능성 크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교수는 구속 이후 전날까지 모두 네 차례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중심으로 보강수사를 한 뒤 이르면 이번 주말 자본시장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정 교수를 추가기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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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금강산 묘수 찾기' 고심…이르면 금주 '2차 대북통지문'

북한이 남측의 금강산관광 시설물 철거를 요구한 데 이어 남북 당국 간 대면접촉마저 거부함에 따라 정부의 '묘수 찾기'가 한층 복잡해졌다. 일단은 사업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추가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지만, 북한이 거듭 남측 시설물 철거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마냥 시간을 끌 수도 없는 처지다. 정부가 곧 북한에 다시 한번 실무협의를 제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두 주 앞으로 다가온 금강산관광 21주년 기념일을 계기로 남북 간 접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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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8차사건 재심 윤모씨 측 "윤씨 대필자술서 존재"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 청구를 준비 중인 윤모(52) 씨 측은 3일 당시 수사기관이 윤씨 대신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자술서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윤 씨의 재심을 돕는 박준영 변호사는 이날 연합뉴스 통화에서 "현재까지 공개된 3건의 본인 자필 자술서 외에 다른 자술서 1건이 더 존재한다"며 "이 자술서는 누군가 대신 쓴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해당 자술서는 윤 씨 필체와는 다른 필체로 쓰여 있어 수사기관 관계자가 대필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게 윤 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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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제' 앞둔 서울 아파트, 매물 품귀·호가 상승 이상현상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정안이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되고, 대상지역 선정이 임박했음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부터 정부가 고강도 실거래가 및 중개업소 합동조사라는 '양동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은 9·13대책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6일 상한제 대상 지역 선정을 앞둔 정부의 정책 결정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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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긋불긋 수놓은 가을단풍…명산·축제장 온종일 '북적'

11월 첫째 주말인 3일 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 명산과 축제장은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과 행락객의 발길로 온종일 북적였다.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1만명이 넘는 탐방객이 찾아 막바지 단풍을 만끽했다. 오대산·치악산·태백산 등 강원도 내 다른 명산을 찾은 등산객들도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 숲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휴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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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패스트트랙 집회 黃에 "'선교황색주의' 사이비 목사냐" 맹공

더불어민주당은 3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태워진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법 개정안에 연일 반대 목소리를 내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한달 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저지 및 의원정수 확대 반대를 위한 전국 순회 보고대회를 개최하는 점을 두고 '선교 황색주의를 일삼는 사이비 목사'에 빗대며 공세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회가 국정감사를 끝내고 내년 나라살림을 심의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그 문턱에서 또 다시 장외로 나가겠다는 제1야당 대표의 선언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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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확대·자사고폐지 입시준비 어떻게…불안에 사교육 관심↑

교육부가 조만간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과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연달아 발표할 예정이다.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 폐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은 주요 대학 정시모집 비율 상향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적용 시점과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입시 지형이 어떻게 바뀔지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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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자동차' 악몽 되풀이되나…BMW 잇단 화재에 검찰행까지

지난해 도로 위 모든 운전자를 모두 불안케했던 BMW 화재 사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만 차량 화재 5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3대(640d·525d·320d)는 지난해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리콜 대상 차량으로 시정조치를 받은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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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태국 향발…아세안 정상외교 시동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으로 출발했다. 이날 전용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한 문 대통령은 5일까지 아세안+3(한중일)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나와 문 대통령을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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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3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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