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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22일까지 '소셜벤처 재도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열매나눔재단, 22일까지 '소셜벤처 재도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1

▲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재도전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4기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의 사회공헌 활동인 'KIA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매나눔재단과 기아차,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국내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1~3기는 예비창업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총 30개 팀에게 교육, 멘토링, MVP 테스트 등 초기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전반적 프로세스를 지원했다"며 "이 중 7개 팀이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에 진입하고 14개 팀이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다수의 팀이 크라우드 펀딩과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4기는 재도전 사회 혁신가를 위한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으로 교육 및 컨설팅 업체 비소사이어티와 함께 새롭게 진행된다.

사회적 인식과 문화, 금전적·제도적 문제 등으로 인해 재도전이 어려웠던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사회혁신가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며,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총 4개월 간 집중해 피보팅(사업 전환)을 실행하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평균 1천500만원 피보팅 비용 지원 및 집중 멘토링을 받게 된다.

피보팅 비용의 경우 사업 초기 설정한 마일스톤 달성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지원예산 중 최대 600만원까지 인건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피보팅 실행 후 내년 4월에는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회혁신가를 위한 이번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은 국내 사회적경제 창업 생태계를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재도전 사회혁신가는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 이탈 주민의 자립·자활을 돕고자 5개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442개 개인 창업 가게와 92개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과 마이크로크레딧(소액 신용대출) 분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1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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