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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분권 제도화, 지방자치법 개정해야"

송고시간2019-11-01 16:00

부산서 8차 임시회…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등 논의

전국시·도의회의장, 한·아세안 회의 성공 기원
전국시·도의회의장, 한·아세안 회의 성공 기원

(부산=연합뉴스)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8차 임시회에서 참석자들이 2019 한·아세안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2019.11.1 [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2019년 제8차 임시회를 열고 분권 제도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장 제안으로 부산에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전국시·도의회의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임시회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자치분권 실현 방안과 지역 현안 등에 관해 논의하고 정부 건의안 등을 심의했다.

의장들은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천명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 3년 차를 맞고 있지만, 분권 관련 법안의 입법화가 지연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이날 도시공원 역할 제고·매입비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등 16개 안건을 논의했다.

부산시의회는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결의안'과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발의했다.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장은 "2019 한·아세안 정상회의 부산 개최에 관한 관심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각 시·도의회 의장들이 힘을 모아줬다"며 "이번 임시회를 계기로 지방자치법 개정 등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모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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